여름을 맞이하여 단조로운 일상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태안으로 여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시엔 비가 와 여행내내 비가오면 어쩌나 했는데 도착 후 다행히 맑은 날씨가 이어져 이용인들이 여행을 하기엔 더 없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밤에는 바닷가에서 폭죽을 이용하여 불꽃놀이를 하고 숙소에서는 장작불에 불멍도 하고 낮에는 갈매기에 과자주는 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