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바다를 대신한 정서 나들이 - 대천 해수욕장 방문
방주의집에서는 연고자뿐아니라 무연고자이신분들께
거리상의 어려움으로 11월 3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천 바다를 바라보며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 “바다 냄새가 참 좋다”는 등 밝은 미소를 보이며
부산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다며 오랜만에 옛 추억을 회상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느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