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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노아의집 자원봉사 간담회가 나성동에 있는 “캔들바이쥬공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용인분들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큰 유리병안에 흙과 자갈을 넣고 식물을 심고 꾸미며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따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자원봉사분들이 준비해오신 서프라이즈선물을 받고 저희 이용인분들 너무나
행복해 하셨습니다.
서로의 손길이 더해진 테라리움처럼,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마음들이 지금의 노아의집을
찾아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같았습니다.
"항상 저희 노아의집을 찾아주시는 자원봉사 여러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