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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감동 금이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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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성마을 2025-07-30 11:45:00 조회수 13

정성 가득한 나눔의 시간

오늘은 자원봉사단에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꼬마김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준비해주신 김밥, 떡볶이, 어묵국 등 따뜻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며 풍성하고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 가득! 나만의 꼬마김밥 만들기"

입소자분들이 한 줄 한 줄 정성을 담아 만든 꼬마김밥!

직접 고른 재료를 조심조심 올리고,

꾹꾹 눌러 말아가는 손끝에 즐거움과 집중이 가득했습니다.

서툴지만 웃음이 넘쳤던 순간, 서로의 김밥을 자랑하며 따뜻한 응원의 말도 오갔답니다.

"내 손으로 만든 꼬마김밥은 그 어떤 음식보다 맛있고 특별했어요."

정성 가득한 한 끼, 함께 나눠 더 맛있었습니다

준비해주신 떡볶이와 집밥김밥, 따뜻한 어묵국에

입소자 분들이 직접 만든 꼬마김밥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했던 식사 시간!

정성스럽게 차려진 한 끼에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함께 먹는 기쁨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즐겁게, 감사하게" 오늘 생일자분들의 한 끼가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함께라서 더 빛났던 순간"

6월 생일을 맞은 입소자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노○○선 자원봉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밝은 웃음 속에 담긴 축하와 감사의 마음,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시선이

사진 한 장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오늘의 이 소중한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