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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감동 금이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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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4-28 13:42:22 조회수 32

04월 26일

노○○선 자원봉사단

금일은 노○○선 자원봉사단에서 금이성마을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으로는 03월, 04월 생일 대상자분들의 생일잔치를 지원해주셨습니다.

봉사활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총 9명의 자원봉사자분들이 시설에 내원해주셨고,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재료를 세팅해주셨습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마무리 될 때 쯤, 생일 대상자분들이 활동 장소 프로그램실로 내려와 생일잔치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생일잔치는 크게 생일 대상자와 함께 생일 케이크 만들기, 노릇노릇 한 전 부치기 활동이 주가 되었습니다.

우선, 본인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과 더불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서로가 함께 기쁨을 나눈다는 사실이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또한,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 부추전은 생일잔치 활동의 풍족함과 풍미를 더해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생일 참여자분들은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하하 호호 웃으며 생일 케이크를 각자 개성과 입맛에 맞게 꾸며 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완성된 케이크를 바탕으로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 기념사진 촬영까지 찍어보았습니다.

신나는 축하 분위기 속에서도 향긋한 기름 냄새를 풍기는 전은 빠른 후식 타임을 참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두가 삼삼오오 모여, 식기들을 세팅하고 케이크와 음료 그리고 전까지 맛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맛본 참여자분들은 만족스러움에 엄지 척을 날리기도 했으며,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축하 노래 부르기와 맛있는 생일 음식 맛보기를 끝으로 다 함께 주변을 정리하며,

다음을 기약함과 동시에 모든 자원봉사 활동이 끝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생일잔치를 너무나 좋아해 주신 참여자분들에게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더할 나위 없는 생일선물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먼 길 와주신 노○○선 자원봉사단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생일 잔치 활동 준비하기

▶ 생일 케이크 만들기 활동

▶ 생일 축하 노래 부리기, 기념 사진 촬영

▶ 전 부치기 활동

▶ 생일 음식 맛보기